-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및 문 여는 병원, 의원, 약국 운영
- 가벼운 증상은 응급실보다는 병·의원을 방문 하세요
-  전화 119, 129(보건복지콜센터)
-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 정보제공”

전라북도는 설 명절 연휴인(2019. 2. 2.~ 2. 6.) 5일간 신청을 받아 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원, 의원, 약국을 운영하고 도ㆍ시․군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내 응급의료기관ㆍ응급의료시설 등(23개소)은 휴일과 관계없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치료를 제공한다.

또한 감기 등 증상이 경미한 경우 응급실 장시간 대기와 고비용의 진료비를 절감하고자 설 연휴 문 여는 병원·의원(1,335개소), 보건기관(304개소), 약국(1,387개소)을 운영한다.

설 연휴 방문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응급실, 문 여는 병원, 의원, 약국 등을 알고 싶은 경우 119, 129(보건복지콜센터)로 전화하거나 도 및 시ㆍ군 보건소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응급의료정보제공'앱과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을 통해서도 당직의료기관 등을 검색할 수 있다.

더불어, 최근 일부 시·도에서 홍역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동남아, 유럽 등 홍역 유행지역 여행 후 발열을 동반한 발진 환자는 관할 보건소에 지체 없이 신고해야 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및 1339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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