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 사회복무요원 12명 표창으로 사회복무요원 사기진작에 기여
- 사회복무요원 100여명 대상 표정과 이미지 등 친절 교육 실시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철수)는 사회복무요원의 기강을 확립하고 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구청 및 19개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4분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을 19일 완산구청 8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에 앞서 공무수행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며 평소 품행이 바르고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사회복무요원 12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들에게는 5일간의 특별휴가가 부상으로 주어져 다른 복무요원들에게도 성실 복무를 다짐하는 좋은 자극이 됐다.

이후 김아현 강사를 초청해 ‘반전매력, 친절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민원을 응대하는 마음 자세와 표정, 이미지에 대한 유익한 강의가 있은 후 안전 및 복무기강 교육과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애로사항, 의견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수 완산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공무원들과 함께 중요한 업무를 보조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보다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시민들의 도우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복무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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