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송지용 의원(부의장/더불어민주당, 완주군 제1선거구)

전라북도 환경복지위원회 송지용 의원(부의장/더불어민주당, 완주군 제1선거구)은 2018년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운영면에 있어 전반적으로 너무 부실”하다며 이에 대해 특단의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 했다.

송의원은 여성교육문센터 사업에 있어서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 대다수이다며 남성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발굴과, 다문화와 접목된 교육추진 등 전북도만의 특색있는 사업발굴 필요성과 우수사례 반영을 위해 타 시도 여성교육문화센터에 대한 벤치마킹 필요성을 제기 했다.

또한 예산운영과 관련해 순세계 잉여금이 너무 많은점, 출연금은 인건비․운영비 외에 사용할 수 없어 보조사업과 공모사업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 예산 구성비에 있어 이자수입이 너무 적은 것에 대해서는 은행과 협의해서 이자수입을 늘릴수 있는 방안 강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운영전반에 대한 특단의 개선대책 마련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