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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앙코르! '2018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한 나들이'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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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9  15: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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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초 올해 10회 여행으로 계획, 금암2동 어르신들께 다시 한 번 특별한 나들이 선사
- 전주대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캠퍼스 생활 체험 후 학사모 쓰고 사진촬영 등 대학 체험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는 9일, 2018년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11회차 여행으로 금암2동 홀로어르신 37명과 함께 나들이를 즐겼다.

당초 올해 10회의 나들이를 계획했지만, 동현교회(담임목사 이진호)와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어르신께 특별한 나들이를 다시 한 번 선사하고자 노력한 끝에 극적으로 1회 연장 나들이가 이루어졌다.

서천국립생태원 관광을 마친 어르신들은 전주대학교 교직원식당에서 학식으로 점심을 드시며 대학체험을 시작했다.

동현교회와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지도로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대학생들의 문화를 퀴즈를 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전주대 운동처방학과의 도움으로 근막이완 및 어르신께 필요한 운동재활을 체험하고 태권도 학과의 운동법 교육에도 참여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캠퍼스 생활을 체험한 후, 전주대학교에서는 어르신께 졸업증서를 수여하고 학사모를 씌워 사진촬영을 해드리는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잠시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다.

2015년부터 덕진구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행복한 나들이󰡕는 덕진구와 동현교회(담임목사 이진호)‧전주대학교(부총장 양병선)가 2월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1,350 여명의 어르신들이 나들이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양연수 덕진구청장은 “어르신들께 대학생활 체험을 시켜드리고 학사모 사진 촬영 등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 전주대학교와 항상 묵묵히 애써주시는 동현교회,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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