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순창장류축제 둘째 날인 20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펼쳐진 진상행렬은 아전과 옥천고을 대취타대를 선두로 장군복장을 한 황숙주 군수와 이남 축제위원장, 관광객과 자원봉사자들의 호위무사대에 이어 임금님께 진상할 순창고추장을 실은 우마차가 뒤를 이으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황숙주 순창군수와 아전이 임금님 수랏상에 순창고추장을 진상하는 퍼포먼스로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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