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양체육회, 익산시 관계자 당면현안 협업회의 장면

-경기장 환경미화, 개폐회식, 홍보 등 체전 현안업무 협의
- 도 전국체전준비단, 양 체육회, 익산시, 대행사 등 30여명 참석
- 7일 익산실내체육관 도체육회 소회의실에 개최

전라북도는 전국체전 개회식을 5일 앞둔 시점인 10.7(일), 익산실내체육관(도체육회 소회의실)에서 도 전국체전준비단, 도양체육회익산시 관계자 등 팀장급이상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현안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익산종합운동장 및 익산실내체육관 내․외부, 정․후문 등 환경미화, 개․폐회식 기수단 인력충원, 리허설․모의개회식 개최, 보도를 위한 웹하드 운영방안, 교통․주차․셔틀버스 운영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하여 열띤 토의를 했다.

특히, 전국체전 개회식 기수단 구성에 부족한 인력 충원 방안에 대하여 도 체육회와 도 장애인체육회가 적극 협업하여 인력지원 하기로 함에 따라 양대체전 성공개최란 확신이 굳어졌다.

협업회의를 주재한 김영로 전국체전준비단장은 “25호 콩레이 태풍이 있었지만 우리지역에는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다‘ 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장 내․외부 청소부터 잘 하는게 손님맞이를 하는 우리의 자세다” 라고 환경미화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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