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혁신도시 이전기관 등과 합동으로 전북의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LX는 19일부터 3일간 전북 공공기관 청렴클러스터 협의회 7개 기관과 함께 ‘제3회 청렴누리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9월17부터 청렴 어울림 주간으로 지정해 12개 지역본부와 함께하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LX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는 셋째 날인 21일 대자인병원 인근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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