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는 '2018년도 상반기 한방 백세총명 건강디딤(관절관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백세총명 건강디딤(관절관리)교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절통증 완화 및 관절 구축예방, 근력강화로 일상생활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 총명한 백세를 이루고자 함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백세총명 건강디딤(관절관리)교실은 지난 2월 6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주2회(화, 목)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19회를 운영했고 누계 이용자는 316명이다.

현재 중간 모니터링을 한 결과 단전호흡 및 기공체조가 만족도가 높았고 건강관리에 매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있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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