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전북 약사협회로부터 교통(의무)경찰 위문품으로 미세먼지(황사)마스크 3,000장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서용훈 전북 약사회장은 “황사먼지 등 기상 상황이 악조건임에도 도로에서 고생하시는 교통경찰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교통이 안전한 전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강인철 전북청장은 “전북의 평온한 치안과 교통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의무경찰의 노고 덕분” 이라며 “의무경찰의 건강까지 챙겨 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다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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