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전주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 전주, 아동안전지도 제작으로 안전망 ‘촘촘하게’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7  10:57:4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올해 11개 초등학교 대상 등·하교시 위험환경과 범죄우려 정보 등 표시한 아동안전지도 제작사업 추진
-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학교주변을 직접 둘러보고 지도 제작
- 제작된 지도는 학생들의 교육자료 및 범죄예방, 안전한 통학로 설치 등 환경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인 전주시가 초등학교 주변의 위험요소를 표시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갖추기로 했다.

전주시는 올해 전주서일초등학교와 전주문학초등학교 등 1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과 인솔교사,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학교주변을 기준으로 학원과 집 등 아동의 이동 동선에 따라 주변의 위험환경과 범죄 우려지역 정보 등을 직접 지도에 표시·제작하는 아동안전지도 제작사업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와 ‘지역아동을 사랑하는 사람들’(대표 장철규)은 오는 10월까지 각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학교주변의 위험환경 요인을 표시한 지도를 제작하게 된다.

제작된 안전지도는 해당학교에 배포해 교육 및 범죄예방을 위한 자료로 활용토록 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각 학교 학생과 교사 등 구성원들이 아동안전지도 제작과정에서 발견한 주변 위험환경 및 우범지역 자료등은 관할 민⋅관⋅경 협의를 통해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이날 아동안전지도 제작사업 추진에 앞서 시청 회의실에서 11개 학교 관계자들과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교사 및 지역주민들은 장철규 ‘지역아동을 사랑하는 사람들’ 대표로부터 안전지도 제작 방향과 매뉴얼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작년까지 전주지역 69개 초등학교 중 50개 학교 주변에 대한 아동안전지도 제작을 완료했다.

지난해 홍산초등학교를 비롯해 13개 학교에서 제작된 아동안전지도는 학교주변의 위험환경을 개선하는데 활용돼 여성가족부로부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아동안전지도는 아동대상 성범죄 예방효과 뿐 아니라 아동보호 사각지대 해소 및 위험환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아동안전대책을 강화해 아이가 안전하고 더욱 행복한 전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범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사업자 명칭:(주)투데이안  |  발행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649 (금암동, 외 1필지)   |  대표전화 : 063)714-2658  |  종별 :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전북 아 00062  |  등록일 : 2012년 12월 19일  |  최초 발행일 : 2009년 7월 1일  |  발행·편집인 : 엄범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범희
Copyright © (주)투데이안.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mail to webmaster@today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