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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적기 영농실천을 위한 현장 밀착지도
정규섭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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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7  10: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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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종자소독 및 적기침종, 고추 육묘상 관리 현장 강화

임실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전 지역으로 대상으로 한 ‘적기 볍씨 종자소독 및 고추 육묘상 관리 등 당면한 영농기술 현장지도’를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현장지도는 볍씨 종자소독과 고추 육묘상 관리가 당면과제로 제시되고 올해도 벼 깨씨무늬병을 포함해 키다리병, 도열병, 이삭누룩병 등 종자로부터 전염되는 병해충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이뤄진다.

특히 사전에 철저히 종자소독을 실시해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 병해충 방제비 절감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 종자소독은 종자전염으로 발생하는 병해충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묘 생산을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의 첫걸음인 만큼 우량종자를 사전에 준비, 볍씨 소독전 볍씨소독기 가동상태를 점검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점검을 해야 한다.

효과적인 방제법은 종자소독제 지원(군비 50%)을 통해 마을단위로 공급된 약제를 종자소독제를 이용해 볍씨 소독요령에 따라 소독기 물의 온도를 30℃로 높인 후 물 20L에 종자 10kg 기준으로 약제별로 정량을 희석하고 선충 예방을 위해 살충제도 같이 혼합한 다음 48시간 침지소독을 하면 된다.

또한 친환경으로 벼를 재배하는 농가의 경우 온탕침법 소독방법으로 60℃의 물 300L당 볍씨 30kg을 10분간 담갔다 찬물에서 10분 식히는 방법으로 소독을 하면 약제 소독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

볍씨를 담근 후에는 30~32℃에서 2일 정도(싹길이 1~2㎜)싹틔우기를 실시하고, 육묘방법에 따라 적당한 파종량을 준수(중묘 기준 130g정도)해 상자에 알맞은 양을 파종해야 한다.

또한 튼튼한 고추묘 기르기를 위해서도 당부사항을 역설했다.

육묘상 하우스가 너무 뜨겁지 않게 환기를 잘 해 주고, 물은 미지근한 물로 가급적 오전중에 주어야 웃자라지 않고, 바이러스병을 옮기는 총채벌레와 진딧물 방제를 육묘상에서 꼭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따른 농가 준수사항인 해당 작물과 병해충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기, 농약 희석배수와 살포횟수 지키기, 수확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하기, 불법 밀수입 농약이나 출처 불분명한 농약 사용하지 않기 등을 적극 홍보했다.

장옥 기술보급과장은 “임실군 이앙시기를 고려해 15일부터 25일 사이에 침종을 실시해 적기파종 해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현장지도를 강화해 적기 영농 실천 및 농업인 현장 애로 기술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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