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용모)는 16일 오후 익산시장을 비롯해 전북도의원 등 제1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1차 경선결과는 단체장 1개 선거구, 광역의원 16개 선거구, 기초의원 11개 선거구다.

더불어 민주당 익산시장 경선에서는 김영배후보가 1위를 차지했으며 김대중 후보(2위), 김성중 후보(3위) 등 세명의 후보가 결선경선을 치루게 됐다.

이에따라 도당 선관위는 18일, 19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익산시장 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전북도의회 의원 후보는 확정했다.

▶김희수 후보는 전주시 제6선거구에서 ▶송성환 후보는 전주시 제7선거구에서 ▶김명지 후보는 전주시 제8선거구에서 각각 더민주당 후보로 본선에 진출했다.

▶군산시 제3선거구는 조동용 후보 ▶군산시 제4선거구는 문승우 후보 ▶정읍시 제1선거구는 김철수 후보 ▶정읍시 제2선거구는 김대중 후보 ▶남원시 제1선거구는 이정린 후보 ▶남원시 제2선거구는 강용구 후보가 도의원 후보로 출마한다.

▶김제시 제1선거구는 황영석 후보 ▶김제시 제2선거구는 나인권후보 ▶완주군 제2선거구는 두세훈 후보 ▶진안군 선거구는 이한기 후보 ▶무주군 선거구는 황의탁 후보 ▶장수군 선거구는 이희숙 후보 ▶부안군 선구는 최훈열 후보가 각각 후보 뱃지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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