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9회 전국체전 추진상황 보고/회계교육 및 비리근절 교육

 

전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5일 전북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종목별 총감독 및 실업팀지도자, 체육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3위 달성과 성공개최 관련 전국체전 추진상항 보고를 시작으로 회계교육 및 비리근절 교육, 개선사항 및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전북도는 전북체육회와 함께 전국체전 준비를 위한 종목별 필요사항에 대해서도 충분한 논의를 통해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는“전국체전은 지역의 문화적 역량과 도민의식을 보여주는 자리이므로 성공개최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사건사고 없는 대회가 되는 것이고, 우리 고향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이 체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기록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