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익산
익산시, 공공체육시설 조성사업 본격화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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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3  1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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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 주민 건강증진 및 시민건강 100세 시대 구현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발 벗고 나섰다.

익산시는 테니스 동호인 및 인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동 테니스공원 조성사업이 토지매입비 30억원을 확보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사업비 80억원 중 토지매입비로 지난해 추경예산 15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 본예산에 15억원을 반영했으며, 테니스공원 조성사업에 필요한 전라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와 공유재산 심의를 마쳤다.

테니스공원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마동 예술의전당 분관 인근에 테니스장 12면, 실내구장 2면, 다목적구장 1면 등 36,008㎡ 규모로 조성된다.

   
 

2011년 주민숙원사업으로 시작된 테니스공원은 2014년 부채상환을 위한 비상재정체제 선언으로 중단됐으나, 그간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한 협회 관계자와 동호 회원들의 노력으로 재추진하게 됐다.

또한, 익산시는 유해물질이 검출된 공공체육시설 2곳의 인조잔디 교체를 마무리 한다.

그간 공공체육시설은 유지관리의 편의성과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바닥재를 인조잔디로 사용해 왔으나, 지난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조사결과 어양동 중앙체육공원과 함열읍 아사달공원 인조잔디 구장에서 기준치 이상의 유해물질이 검출돼 교체를 추진해 왔으며, 유해물질이 검출된 2곳의 인조잔디는 지난해 철거를 마친 상태로 철거결과 바닥정비와 배수로 정비 등 추가 사업이 발생함에 따라 사업기간이 연장됐었다.

   
 

시는 올해 본예산에 사업비 12억 5,800만원(국비 50%, 시비 50%)을 확보해 설계를 완료했으며, 이달부터 구장 바닥 배수공사를 포함한 인조잔디 교체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양옥 복지환경국장은“테니스공원 조성과 인조잔디 교체 공사가 완료되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장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질 향상과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공간 조성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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