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열)는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자원봉사활동을 희망하는 도내 20세 이상을 대상으로 마음행복 서포터즈 ‘Mind Holic’을 30일까지 상시 모집 중이다.

이번 마음행복 서포터즈 ‘Mind Holic’ 모집은 도민에게 정신건강관련 자원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전라북도 지역사회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해소 및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마음행복 서포터즈 ‘Mind Holic’은 SNS을 통해 정신질환 편견해소를 위한 홍보 활동 등의 온라인 활동과 ‘Mind Holic’ 캠페인, 인권교육 및 더 비기닝(조기 정신증)교육 참여 등의 오프라인 활동으로 전라북도 정신건강 사업 홍보와 정신질환 편견해소에 앞장 설 예정이다.

마음행복 서포터즈 ‘Mind Holic’을 희망하는 자는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jbmhc.or.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Mind Holic’ 담당자(063-270-9705)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상열 센터장은 "이번 마음행복 서포터즈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와 전라북도에 정신건강증진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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