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주민의 사례관리체계 구축과 사회복지기반 마련 기여

한길요양병원에 근무하는 박윤정 사회복지사가 지난해 12월 2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복지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기업, 언론 등 각 분야에서 올해 두드러진 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윤정 사회복지사(사회사업실장)는 평소 충효·봉사·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환우주민들의 사례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사회복지기반을 마련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사회복지사 봉사자로 활동하면서 복지시책 발굴및 계획수립,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박윤정 한길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장은 “이번 상은 시민과 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며 “시민, 국민의 성숙한 발전에기여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박윤정 사회사업실장은 현재 ▶황실문화재단 전주지회이사 ▶한길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장▶더민주당 전북도당 평화통일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사)한일문화교류센터이사 등을 맡고 있다.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 완주여성청년위원회 위원장 ▶한국나눔운동연합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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