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융성시대 선도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 협력 시대 열어야”

 

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0일 “도내 14개 시·군이 보유한 관광자원과 문화자산을 활용해 학생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대폭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지역축제와도 연계해 창의적 체험활동과 지역 축제 일손 돕기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애향심을 높여 나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서거석 예비후보는 또 “각 지자체와 교육청이 서로 협력의 시대를 열어 문화 융성시대를 선도하고 교육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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