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유창호)는 2018년 설전 10영업일간(2018년2월1일~2월14일) 금융기관 등을 통해 전북지역에 1,252억원(순발행액 기준)의 화폐를 공급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2017년 9월20일부터 금융기관들의 화폐수송 부담 경감 등을 위해 화폐수급업무를 재개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화폐교환창구를 증설 운용하는 등 설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의 현금교환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화폐교환 고객을 대상으로 과도한 신권선호현상 완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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