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 및 구직희망 여성들의 취업 알선을 위해 무술년 연초부터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 직원들이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제여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과 구직자들의 센터 이용률 향상 및 취업의욕 높이고자, 지난 7일부터 읍면동 이통장회의를 순회하며 여성새일센터의 업무와 사업성과 설명 등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취업 준비교육과 자신감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오는 19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3월 부터는 코딩교육전문가, 오피스회계사무원, 식육마이스터과정에 대한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번 홍보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알찬정보를 제공할 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신미란 센터장은 “여성들을 취업을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알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며 “지속적이 홍보활동을 통해 더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여성새일센터는 직업상담에서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취업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하는 종합 취업기관으로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과 개별상담을 통해 꾸준한 사후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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