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과 소외계층 1인1가정 결연사업

김제시(시장권한대행 이후천)는 매년 설명절을 맞아 나눔복지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공무원 1인1가정 결연사업을 추진해 물품 전달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나눔 복지를 솔선함으로써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작은 관심과 나눔을 실행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했다.

올해에도 김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전 공무원이 저소득계층 934세대와 1대 1로 결연,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나눔복지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한 6급 이상 공무원들은 한울타리 행복의 집 162개소와 별도로 결연을 추진했으며, 이후천 시장권한대행은 김제시 한울타리 행복의 집 백산면 부창 한울타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최근 한파로 인한 어려움은 없는지 파악하는 등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했다.

서상원 주민복지과장은 “공무원 1인 1가정 결연사업은 우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작은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며,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 시설이 더 행복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전시민이 모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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