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환경센터 설명절 기간 군민 불편 최소화 위해 시설물 정상 가동

부안군 친환경축산과에서는 ‘설 맞이 다정다감 깔끔이 대책’과 더불어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줄포면에 위치한 ‘환경센터에서는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설 명절 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립장, 음식물 처리시설과 같이 생활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설의 휴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쓰레기 대란을 사전예방하고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청소 체계를 유지하며 연휴기간 중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업무에 공백없이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환경센터 관계자는 시설의 비상근무 실시로 “수거된 쓰레기와 음식물이 적치되지 않고 당일 처리돼 주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명절을 지내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주민들이 설 명절 기간에도 분리수거와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