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덕진동 주민센터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장미경 덕진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과 성금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매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물품 후원 및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6 대한상공회의소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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