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에 5천만원 성금 기탁 
- 11월 군산시에 군산지역 저소득층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 위해 5천만원 기탁
- 군산군가산업단지내 1‧2공장 등에서 금속소재, 정밀화학공업, 바이오디젤사업 운영
- 올해 1월 군산 2공장 증설 투자협약, 177억원 투자로 군산 제2공장 확장 예정

㈜단석산업(대표이사 한구재)은 연말연시를 맞아 전라북도청을 방문, 송하진 도지사에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단석산업은 지난 11월 28일에도 군산지역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해 군산시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구재 회장은 “지역사회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지사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경영을 실천해 주신 ㈜단석산업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단석산업은 1965년 노벨화학공업사로 창립해 국내 최초 시약제조 및 유산망간을 개발했으며, 1989년 ㈜단석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현재 경기도 시흥에 본사 및 군산군가산업단지내 1‧2공장 등에서 금속소재, 정밀화학공업, 바이오디젤사업을 운영하며 꾸준하게 성장해 왔다.

2011년 군산 1공장 준공 후 올해 1월 군산 2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통해 177억원의 투자로 군산 제2공장을 확장할 예정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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