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13일 건협 전북지부 어머니사랑봉사단과 함께 연말을 맞아 전주 첫 마중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전주를 느낄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어머니사랑봉사단과 함께 매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무료건강검진·성금 및 물품 후원·헌혈운동·건강 환경 가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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