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김제시(시장 권한대행 이후천)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자리한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제 1회 국제종자박람회 성과로 ㈜아름(대표 한승진)과 일본 (주)수루가카키와 MOU를 체결 했다.

돈버는 농업 잘사는 농업농촌을 위해 농생명 산업의 중심이자 호남평야의 중심 김제시에서 종자수출 확대를 통해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주최(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 주관(농업기술실용화재단) 협조기관으로는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농림식품기술평가원, (사)한국종자협회 등 종자관련 기관 ‧ 단체 참여로 '씨앗, 내일을 품다 (Seed for Our Future)’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7년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3일간)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제 1회 국제종자박람회가 관람객 36,000여명이 참가해 종자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국내 ‧ 외 기업 67개 기업과 해외 바이어등이 참여해 ㈜아름을 비롯한 아시아종묘, 코렌곤 종묘회사에서 3,400백만원의 수출 계약 성과를 이뤘다.

박람회 개최 이후 (주)아름과 일본 ㈜수루가카키 MOU체결 주요품목은 채소종자 및 묘(상추, 배추, 토마토)의 상거래를 통한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향후 3년간 2020년까지 600억원 상당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국제종자박람회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수준의 종자박람회로 발전하고 ㈜아름의 선도적 MOU 체결은 김제지역경제에 기여 할 수 있는 출발점으로 삼고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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