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창업보육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 운영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김동수 원장)에서 7일부터 8일까지 전북네트워크 창업보육센터의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네트워크 창업보육센터는 전북생물산업진흥원, 호원대학교, 전북대학교, 우석대학교, 탄소융합기술원 등 5개 창업보육센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화센터와 대학이 연계협력한 새로운 창업지원 체계로서 1차적으로는 전북형 창업지원모델을 구축하고, 2차적으로 창업기업의 생존률 향상과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출범했다.

이번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은 초기기업의 자금조달방법, 사례분석을 통한 투자유치 전략, TIPS적용 및 투자환경, 엔젤투자 및 VC의 이해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장에서 전문가로 뛰고 있는 투자자를 초청해 진행 하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투자유치 교육 이외에도 멘토링, 컨설팅, IR자료 개발등을 연계 지원 예정이고, 특히 이번 교육 강사(엔젤투자자)와 연계해 투자 코칭과 투자 연계를 진행 할 계획이다.

유영헌 메가바이오테크 대표는 바이오연료 생산기업으로 “본격사업화 단계에 있어 자금 부분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어 투자유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에 제작한 IR자료를 강사님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 전했다.

본 교육을 주최한 “전북생물산업진흥원 김동수 원장”은 정부 및 전라북도의 투자 정책과 발맞춰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업의 성장 발판을 위한 사업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치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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