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에 신정호 담임목사(전주 동신교회)가 예수병원 발전을 기원하며 권창영 병원장에게 5백만원을 전달했다.

신정호 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대한 공헌을 펼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예수병원의 발전이 곧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이다.

이 후원금이 예수병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동신교회에서는 예수병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도움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05년에 교회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2005년에 발전기금 600만원, 2007년에 발전기금 1,000만원, 2008년에 전주노회 후원금 400만원, 2011년과 2012년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2016년까지 5천 6백만원을 후원하며 꾸준한 지원으로 예수병원과 함께 동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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