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평화동 평·목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동산동 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익산 평화·목천동 주민으로 이루어진 친목단체인 ‘평화동 평·목회’가 21일 십시일반 모아둔 회비를 활용해 올해 첫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열렸다.

평목회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 김장김치(250만원 상당)를 정성스레 담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70세대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또한, 익산 동산동 부녀회(회장 이흠순)는 지난 20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를 했다.

부녀회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신복마을 부녀회장 집에 모여 사랑과 정성으로 정성스레 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 저소득 세대 등 어려운 이웃 80세대에 김장김치 300kg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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