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북일보 지방부장을 역임했던 이태현씨가 1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임실군애향운동본부장과 임실문인협회 회장으로 재직한 이 회장은 고향사랑과 지역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군민의장 공익장을 받았다.

수필가로서 문학예술 견인에도 공헌했다.

슬하에는 이정소 (임실치즈테마파크 근무)와 2녀를 뒀다.

발인은 15일, 임실 중앙장례식장 (063) 644-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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