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단풍 명소를 모바일 배경화면으로 제작, 무료 배포
- ‘2017 전북방문의 해’ 맞아 도내 관광 명소를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제작·배포
- 봄, 여름, 초가을 버전 이어 단풍 버전(전북에 물들다) 5종 공개

 

“전북에 물들 준비 됐나요?”

전북도가 가을여행주간(10.21 ~ 11.5)에 앞서 도내 단풍 명소 5곳을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제작, 무료 배포에 나섰다.

‘전북에 물들다’란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단풍(5종) 이미지는 봄(4종), 여름(5종), 초가을(3종)에 이은 4번째로, ▲정읍 내장산, ▲고창 선운사, ▲순창 강천사, ▲지리산 달궁계곡, ▲무주 구천동의 붉게 물든 단풍을 배경에 담았다.

전북도는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관광지 홍보 차원에서 올해 봄부터 도내 관광명소를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제작해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무료 배포해왔다.

이번에 제작된 단풍 이미지(5종)는 도 홈페이지(도정정보-알림마당-쏙쏙도정소식)와 SNS를 통해 누구나 다운받아 스마트폰 배경화면과 잠금화면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백치석 전북도 홍보기획과장은 “하루에 수십 번씩 열어보는 스마트폰을 통해 전북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자 배경화면을 제작하게 된 것”이라며 “SNS와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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