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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대학 도서관 우수사례 공유
최재호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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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13: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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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대학도서관협의회 11일 전북대서 학술세미나
-인문학 특강 비롯해 대학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 공유

전북지역 대학 도서관들이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학술세미나를 통해 각 대학의 주요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대 도서관은 10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도서관에서 학술세미나를 열고 특강과 우수사례 공유, 도서관 견학 등을 통해 친교를 나눴다.

박승제 전북대중앙도서관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북대 양병호 교수(국어국문학과)가 ‘한국 현대시 재미나게 읽기’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본격 행사가 시작됐다.

이어 우석대 도서관 이현옥 사서가 대학이 실시하고 있는 독서문화학교 운영의 우수 사례를 발표했고, 누리미디어와 GDI 등에서 최근 도서관 학술정보 분야의 신기술 동향을 선보이는 시간도 이어졌다.

오후 2부에서는 전북대 양정은 사서가 ‘무료 원문복사 제공 통계 분석을 통한 외국학술지지원센터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양정은 사서는 “전북대는 농·축산 분야의 606개 외국학술지지원를 열람하고 무료로 원문 복사와 통계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2009년 첫 서비스 시작 이후 20배 넘게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이를 전북지역 대학 전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신착 인쇄학술지 목차 서비스와 뉴스레터 발송, 전북지역 담당자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 이후 전북지역 도서관 관계자들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건립된 전북대 중앙도서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 3시 30분에는 공지영 작가 초청 북콘서트에도 함께했다.

박승제 도서관장은 “상상 속의 4차 산업혁명이 현실로 다가온 새로운 세게에 직면해 있는 지금 대학 도서관은 학술정보의 적극적 공유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지식 창출과 학문 성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시간들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대학 도서관의 발전적 미래를 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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