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지적직공무원, 추석 앞두고 정성 모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 나눠
- 완산구 삼천3동과 덕진구 호성동에 백미 20㎏ 10포대와 화장지 10박스 등 생필품 전달

 

전주시지적직상록회(회장 서봉오)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함께, 한가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함께, 한가위’ 행사에서 전주시 지적직공무원들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20㎏ 백미 10포대와 화장지 10박스를 완산구 삼천3동과 덕진구 호성동에 거주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서봉오 전주시지적직상록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협심해 사회에 봉사하고, 나 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전주시 공직자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지적직상록회는 토지, 지적, 공간정보, 도로명업무 등을 담당하는 지적직공무원 36명이 참여하는 모임이다. 

매년 2회씩 정기모임을 통해 사회봉사와 작은 나눔의 실천은 물론, 업무연찬, 시책발굴 등 선진 지적행정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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