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추진 맞춤형복지팀 업무매뉴얼 교육 실시

 

군산시는 지난19일 올해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는 9개동 맞춤형 복지팀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복지 업무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란 사회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찾아가는 상담을 실시해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민관이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군산시는 지난해 5개동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11개동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2018년까지 전 읍면동으로 확대하게 된다.

특히 하반기에 신설되는 3개동(월명동,흥남동,경암동) 맞춤형 복지팀 이 주축이 돼 월명동은 해신동과 중앙동을, 흥남동은 삼학동과 신풍동, 경암동은 구암동과 개정동을 한 권역으로 묶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장원 군산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사업의 성공을 위해 시민에게 양질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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