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농악보존회,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SNS 후기 이벤트 진행 시작

 

㈔고창농악보존회(회장 이명훈)가 주관하는 2017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미스터리 감성농악 ‘모양마을 사람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스터리 감성농악 ‘모양마을 사람들’은 모양마을에 도로가 들어서게 되며 마을의 수호신 당산나무가 베어질 위기에 처해진다는 이야기를 농악과 용기놀이, 사자춤 등 다양한 볼거리와 극의 요소를 활용해 제작된 고창군 대표 상설공연이다.

참여방법은 페이스북 ‘고창농악’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고 고창농악 블로그와 이웃을 맺은 후, 미스터리 감성농악 ‘모양마을 사람들’의 감동 후기를 자신의 SNS에 올린다. 그다음 자신이 쓴 글 URL을 고창농악 페이스북 혹은 블로그 공지 글 댓글에 달면 완료가 된다.

이벤트 기간은 지난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25일 오후 6시 페이스북과 블로그 공지에 개재된다.

한편, ‘모양마을 사람들’은 전라북도,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농악보존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진농식품, 국순당고창명주, 스텝협동조합이 협찬사로 참여하는 상설공연으로 5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30분에 고창읍성 내아에서 펼쳐진다.(우천 시 동리국악당) 여름휴가와 방학이 맞물린 7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금요일 공연이 추가 편성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7007179)에서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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