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남원
남원시 산림과, 상반기 이렇게 일했다
서환식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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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7  1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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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산림과(시장 이환주)는 '산림가치 창출, 녹색도시 남원'을 정책목표로 상반기에 '산림가치 창출 및 녹색도시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숲에서 행복을 찾고 소득을 올리는 산림행정 5대 역점사업을 추진했다.

5대 역점사업 첫 번째는, 산림의 중요성 알리기이다. 시민들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이유미 국립수목원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산림학습동아리 ‘더불어 숲’ 활동을 통해 관내 등산로 탐방과 산불조심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하반기에는 전문임업인 교육이 예정돼있다.

두 번째는 산림복지서비스 확충이다. 백두대간생태교육장 특별전 횟수를 기존의 연 2회에서 4회로 늘려 숲과 곤충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제고했다.

요천변·향기원·구역사 부지에 꽃단지를 조성해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또, 쾌적한 등산환경 조성을 위해 백두대간 등산로(노치마을~여원재) 약 5km를 정비했다. 하반기에는 백두대간생태교육장 트리하우스에서 명사와의 만남, 산상콘서트 등을 개최하며, 28억을 투입한백두대간 생태관광 숙박시설·캠핑장이 개장될 예정이다.

세 번째는 산림소득 창출 및 증대이다. 행정, 산림조합, 전문임업인들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2회 개최해 자연휴양림 활성화 방안, 산림소득작물, 임업인 교육문제 등 산림소득 증대방안을 다각적으로 풀어내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산림소득증대사업 53건, 백두대간주민소득지원 사업 22건을 집행해 임업농가들의 산림소득 창출을 위한 경쟁력 제고 및 여건조성에 기여했다.

아울러, 정책숲가꾸기 480ha, 봄철조림 200ha, 특화림 33ha를 조성하는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소득기반의 핵심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했다. 하반기에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숲가꾸기와 조림사업,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네 번째는 산림재해 방지이다. 산불방지를 위해 2월 1일 ~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대형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사태 예방을 위해 재해위험지역에 사방댐 13개소를 구축했다.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생활권 재해 우려목 383본을 제거했고, 산림소득 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산림병해충 방제 120ha를 추진했다.

다섯째는 녹색도시 조성이다. 시민들의 증가하는 녹지공간 수요에 부응해 요천 100리숲길 구간에 왕벚나무 125주와 영산홍, 황매화, 조팝나무 등 5종 37,000주를 식재하고 지리산둘레길을 명품화하기 위해 운봉, 인월, 산내지구에 둘레길 특화림을 조성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쉴 거리를 제공했다.

   
 

하반기에는 20억원을 들여 덕음산 오감만족 숲을 조성하고 산불 피해지인 관덕정 주변에 특별교부세 5억원을 투입해 철쭉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룡폭포, 운봉 신기마을 비보림과 축성표석, 이백 남계리 닭뫼마을 비보림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돼 관내 우수한 산림문화의 역사성과 존재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숲의 시대 21세기에 넓은 산림면적을 갖고 있는 남원은 큰 축복이다”며 “이러한 풍부한 산림자원과 환경을 활용해 시민 모두가 행복을 얻고, 산림소득을 올려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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