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회장 조정희)는 지난 13일~15일 3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농업이 미래다'란 슬로건으로 중앙일보와 이상네트웍스가 공동 주최한 K-farm 박람회에서 김제시귀농귀촌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5월 도시농업박람회, 6월 전라북도귀농귀촌박회에 이어 세 번째로 운영된 김제시귀농귀촌홍보관은 김제시귀농귀촌 정책 홍보, 도시민 귀농귀촌 상담, 지평선축제 및 종자박람회 등 시정홍보, 지평선 쌀 및 김제시 농특산물 홍보 등으로 운영 됐다.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조정희 회장은 “7월 12일 귀농귀촌·김제시민 화합행사를 끝내고 귀농귀촌홍보관 운영을 위해 7월 13일 새벽에 올라와 몸은 무척 힘들었지만, 김제시 귀농귀촌 활성화와 지평선 축제, 지평선 쌀, 김제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지평선축제에 방문한 경험이 있다며 지평선 축제를 칭찬하는 분들과 지평선 쌀이 맛있다는 말을 들을 때는 김제시민이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고 행복 했다.”라고 말했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유춘기 소장은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조정희 회장과 임원들이 박람회에 참가해 김제시 문화, 시정, 농산물 등을 홍보하며 김제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8월에 개최되는 A-farm show 박람회에서도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가 귀농귀촌홍보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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