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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회 의원, "새만금사업 100대 국정과제에 반드시 포함돼야"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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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2  16: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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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 군산조선소 천막회의장에서 개최

   
 

12일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및 전북 국회의원 연석회의가 가동이 중단된 군산조선소정문 앞 천막회의장에서 개최됐다.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것과 협력업체들의 경영난해소를 위한 정부 지원 대책을 강력히 촉구할 것을 결정한 비대위원 및 전북국회의원 연석회의는 이어서 새만금 신시도33센터를 방문해 새만금사업의 국책사업으로서의 지위에 공감하면서 국가가 중심인 공공매립으로 1단계 사업을 2020년까지 완공해야 할 것이라는데 국민의당의 당력을 모았다.

특히 이번 연석회의에 참석한 김종회 국회의원(김제부안)은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들의 새만금사업에 대한 몰이해를 강하게 질타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청와대에 새만금전담부서를 설치해 직접 책임지고 살피겠다며 명명한 국책사업인 새만금사업을 전북도사업으로 끌어내리려는 시도는 당장 멈춰야 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아울러, “새만금사업은 지난 30여년에 걸쳐 사업진행이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다가 겨우 7조원만이 투입됐다. 여전히 바다인 새만금내측이 매립조차 완공을 보지 못해 투자자조차 발길을 돌리는 실정인데, 국정100대과제에서 제외시키려는 시도는 영원히 새만금사업을 하지 말자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니냐”면서 강하게 정부를 압박했다.

이어 새만금신항만에 대해서도 정부의 사업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김 의원은 “대형항만으로서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새만금신항이 예산타령을 앞세운 관료들의 근시안적인 탁상행정에 외면 받고 있다”면서, “삼면이 바다이고 국가의 흥망성쇠가 외항의 발전에 있으며, 우리나라 교역물동량 1위가 중국인데도 불구하고, 중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새만금신항을 동네항만으로 만들려는 저의를 빨리 버림으로써 국가발전의 동인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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