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투어패스 안정적 판매 조기정착, 도내 기관 자발적 구매!
- 도내 415개 회원사! 여름 휴가철 대비해 내부 직원 및 지인 등 선물 활용 으로 지역 관광산업에 보탬 되길
- 전북투어패스 인지도 및 판매량 향상을 위한 지속적 홍보 노력

 

전북도 송하진 지사는 28일, 1천만원 규모의 전북투어패스를 구매한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장 및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전북투어패스 구매 전달식’을 가졌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투어패스는 발매된 지 4개월이 넘은 초창기로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안정적인 판매가 중요하다”며 “이런 중요한 시기에 연이어 도내 기관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구매에 동참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한편, 구매에 동참한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정대영 회장은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해 도내 415개 회원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전북투어패스를 구매해 내부 직원 및 지인들에게 전북투어패스를 선물해 보다 많은 외지인들이 전북을 찾아와서 돈을 많이 쓰고 가도록 해 전북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이런 의미 있는 일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송 지사는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의 자발적인 전북투어패스 구매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전달식을 마련했다” 며, 앞으로 전북투어패스가 전라북도에 사람이 찾아오고 돈이 되는 관광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전북도는 전북투어패스 구매 전달식과 함께 인지도와 판매량 향상을 위해 체험수기 공모전(6.12~30)과 기업체 및 대학 등 하계 휴가철과 하반기 여행주간에 대비, 수요자에 찾아가는 현장 판매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와 병행해 전북투어패스 상품의 시각화와 인지도 있는 상품과 결합한 시군 패키지 상품 및 광역 연계 상품 등 다양한 유인상품을 개발해 다양한 소비자들 선택의 폭을 집중할 수 있도록 구매력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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