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의 진안교육 협력에 대한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 마련

 

전라북도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애)은 지난 18일 학교운영위원장과의 공감토크에 이어 20일 오전 10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현장 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공감토크는 진안관내 학부모와 교육장이 2017년 진안교육 기본방향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회의 운영 안내 및 2017년 진안교육사업 , 2018년도 고입전형 안내를 소개함으로서 교육장과 학부모들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진안교육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탁금지법 중 학생 및 학부모 관련 사안에 대한 소개도 했다.

김선애 교육장은 “공감토크와 관련해 제시된 학부모들의 의견은 2017년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부모와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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