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 사회적경제 제품 50개 업체 100개 품목
- 청년 쉐프와 함께하는 전통요리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전라북도는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해 도내 우수 사회적경제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전주 한옥마을 내 전통술박물관에서 사회적경제 특별장터를 운영한다.

지난 주말에 개장한 특별장터는 제품으로 만나는 스토리가 있는 맛 워크숍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해 도내를 찾는 관광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청년 쉐프와 함께하는 전통요리 체험, 우리선조들의 멋인 유상곡수연, 전주 모주만들기, 전통주 빚기 등 많은 체험거리와 다듬이 할머니공연단과 임실중금마을 할머니공연단, 청년들이 함께하는 버스킹, 팝페라, 어린이 공연 등 많은 공연을 준비했다.

전라북도는 ‘2017년 전북 방문의 해를 맞이해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제품 특별판매장터를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놀이의 장과 사회적경제 제품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매 주말에 열리는 다음 장터는 오는 15일에 다시 시작되고, 청년 예술가와 함께하는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5만원 이상 구매시 추첨을 통해 관광투어패스 카드를 주고 있는 등 더 풍성해진 상품들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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