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 과장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북도내 사업들 살뜰히 챙겨

정운천 국회의원(새누리당, 전주시을)이 2017년 전라북도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정운천 의원은 “저돌적인 추진력과 끈질긴 협상력을 바탕으로 기획재정부 과장 20여명과 직접 소통하며, 도내 사업들에 예산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살뜰히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새누리당 호남책임위원이라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새누리당 예결위간사인 주광덕 의원과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조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정의원은 전라북도청과 전주시 등 도내 모든 지자체와 의견을 교환하면서 전라북도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들을 아끼지 않았다. 개별 사업 모두를 직접 챙기면서, 해당 상임위를 비롯한 예결위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밤낮없이 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러한 정운천 의원의 열정적인 모습과 오직 전라북도 예산 홀대를 청산하겠다는 굳은 신념을 지켜본 전북도청 관계자들은, 앞으로 전북도 발전에 정운천 의원이 큰 획을 그을 것이라며 벌써부터 달라진 전북도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운천 의원의 국회 입성을 통해, 전라북도에서는 전북 유일의 여당의원이라는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셈이다.

정의원은 “4.13총선 당시, 꽉막힌 중앙예산의 통로를 열겠다고 약속드렸고, 전북도민을 위해서라면 여당속의 야당이 되겠다고 한 약속들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하면서, “2017년 예산에 전북이 홀대 받지 않도록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라고 각오를 다시금 다졌다.

 

한편, 정운천 의원이 기획재정부에 요청한 전북도내 사업은 100여건으로 현재 감액 심사가 종료된 만큼, 조만간 예결위원장과 3당간사 간에 증액심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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