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공정한 세상만들기…유력 언론사가 함께 만드는 미디어세상’

전북 유력 인터넷 언론사인 ㈜투데이안과 ㈜교차로 그리고 밝은신문사가 ‘형제의 애’를 맺어 화제가 되고 있다.

 

㈜투데이안(대표 엄범희)과 ㈜교차로(대표 최인식)·밝은신문사(대표 정종인)는 지난 8일 오후 5시 전주시 금암동 소재 투데이안 본사 회의실에서 기사제휴와 업무·광고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본격 출항했다.

이들 언론사들은 3개 언론사 독자들에서 보다 나은 뉴스 및 기사를 제공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특집기사 등을 발굴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대해 투데이안 엄범희 대표이사는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언론의 사명을 다해온 기관들이 협업을 통한 융합의 시대를 갖기로 합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차로신문사 최인식 대표는 “다양한 문화사업과 기자학교등 교육사업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밝은신문 정종인 대표는 “올해로 창간 7년째로 세상의 창을 표방한 만큼 3사가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투데이안은 지난 2009년 창간한 이후 6년째 ‘전북언론의 기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음과 구글 등에 기사가 노출되는 언론사며 네티즌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교차로는 지난 2001년 창간된 이후 전북 서남권인 정읍 ․ 부안·고창·김제지역에서 일간으로 생활정보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세상의 창’을 표방한 밝은신문은 지난 2009년 창간된 이후 전북언론계의 중견언론사로 성장하고 있는 미디어 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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