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11일 01시부터 03시까지 농촌 민생치안 안전을 위한 농산물 절도예방 ‘순간집중 목검문’을 실시 범죄 심리 사전 제압에 나섰다.

지구대는 최근 수확철 농산물 절도사건이 빈발, 효율적인 순찰 및 거점근무를 위해 범죄 취약지역을 선정해, 집중적·가시적 범죄예방 효과를 위하고자 ‘순간집중 목검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종삼 지구대장은 “농민에게 자식보다 소중한 것이 농산물인만큼 도난으로 가슴 아픈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확철 농산물 절도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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