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지간 친밀감 통한 성공적 대학생활 지원

 
군산대학교가 사제지간의 친밀감 증진을 통한 효율적 진로교육 및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제동행 리더십 프로그램을 지난 22일 전북 진안군 일원에서 실시했다.

최상훈 학생처장을 비롯해 재학생 220여명이 참석한 '2016 사제동행 리더십 프로그램'은 등반 및 체험활동을 통한 친밀감 형성으로 참가자들이 열린 가슴으로 소통할 수 있는 효율적 학습의 장이 됐다는 평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상훈 학생처장은 “사제동행 리더십은 강의실 밖 인성교육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야외에서 펼쳐지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사제는 물론 선후배 간의 긍정적인 멘토링 관계가 형성돼, 학생들이 즐거운 대학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면학분위기 형성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는 학생들의 성공적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사제 및 선후배, 동급생 간의 긍정적 프렌드십을 형성할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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