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조직간 협업 통해 새만금 사업에 지속적인 활력소 제공 강조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15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부3.0 협업에 길이 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의를 맡은 한국협업진흥협회 대표 윤은기 회장(前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은 “다양한 영역 간의 협업은 사회의 흩어져 있는 역량을 융·복합해 새로운 문명을 창조할 수 있는 강한 원동력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새만금을 둘러싼 다양한 조직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인정하는 분위기 속에서 서로간의 협업을 통해 새만금 사업에 지속적인 활력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민·관의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새만금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실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