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는 뷰티매니지먼트솔루션(BMS) 전익관 회장이 이 대학 미용건강과에 5700만 원 상당의 헤어 제품을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BMS(주)는 헤어에센스 ‘실크테라피’제품의 판매․보급 및 헤어숍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미용산업 발전과 미용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부활동과 문화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전익관 회장은 “대학에서 미용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 곧 우리나라와 세계의 미용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라며 “기증활동이 학생들의 성장과 미용학과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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