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타일연구센터 지정…한류 연구, 저변확산 박차
전북대학교 이종민 인문대학장(영문과 교수)이 한류문화 확산과 대학발전 등을 기원하며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전북대는  21일 오후 2시 이남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탁식을 열고 이 센터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북대 한스타일연구센터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이 학장은 이 기금을 한스타일연구센터에 지정 기탁해 한류 분야 연구 발전과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이 학장은 “한스타일연구센터는 다양한 한류 문화 확산에 대한 담론을 제시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이 기금을 통해 우수한 한류 문화를 더욱 알리고 연구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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