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단지 테마체험관 누적관람객 36만명 육박!
-다양한 체험과 상상력 제공의 장으로 초대합니다.

전북도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가족 및 친지들과 풍요로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기간(9월 14일~ 9월 18일)에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 테마체험관은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테마체험관은 어린이 및 학생들의 그린에너지 체험학습은 물론 어른들도 녹색생활 실천의 동기부여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관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테마체험관은 1층에 전시관 안내 및 카페테리아, 2~3층에 12개의 전시테마(11개의 신재생에너지와 12번째 에너지)로 구성됐으며, 25개의 전시물, 10개의 영상시설, 10개의 게임, 12개의 학습을 위한 시설들로 채워져 있다.

4D영상관에서는 ‘미래의 빛’이라는 제목으로 멈춰버린 놀이동산을 지키기 위한 주인공 ‘미래’와 ‘삐에로’의 이야기이며, 영상을 보며 오감을 자극하는 4D입체영상 체험으로 관람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테마체험관은 개관 5년만에 누적방문객 36만명 돌파했다.

이는 비슷한 규모의 다른지역 에너지테마전시관의 연간 방문객 숫자보다 3~4만명 정도 많은 숫자로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이 친환경 현장체험학습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아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테마체험관에서 가족들과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다.

또한 최근 새만금과 연결된 고군산군도 부분 개통 등으로 천혜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인근에 있어 가을의 정취 속에 풍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더불어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의 랜드마크가 된 풍력발전기(1기, 1.65MW)가 설치돼 신재생에너지의 꽃인 풍력발전을 이용,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이 볼거리로 제공 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자연의 풍요로운 휴식공간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추석연휴기간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 테마파크는 체험시설뿐 아니라 컨퍼런스룸, 세미나실과 80여명이 숙박 가능한 기숙사를 구비 하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교육과 행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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