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시간 활용,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특구 개발 경험 공유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8월 31일 본청 회의실에서 직원들 간 '제5회 새만금 투자유치 연구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연구모임은 새만금 투자유치와 관련해 직원들의 전문가적 식견을 넓히고자, 월 1회 점심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주제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달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김건호 부장이 ‘LH가 진행한 특구(인천 영종‧청라, 부산 명지)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직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만금개발청 계획총괄과장은 “공유‧소통을 강조하는 정부 3.0 취지를 살려, 이 연구모임을 새만금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직원들의 정보 공유의 장으로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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