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십자 봉사회 전주완산지구협의회,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 대상 삼계탕 나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주완산지구협의회(회장 모인숙)는 14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17일 초복을 맞이해 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주완산지구협의회 모인숙 회장은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이 사랑과 정성, 영양이 가득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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